추수감사절 유래와 우리의 할 일(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언제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이스라엘의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너희의 소산을 먹을 때 너희에게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하라”라고 하였다. 땅의 소산에 대한 감사이었다. 이 말은 추수에 대한 감사가 미국의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드린 예배는 아니었다는 뜻이다.
"메사추세츠 주의 청교도들”은 “크리스마스 절기를 카토릭의 절기로 간주하여” 이를 지키지 않았었다. 그래서 정통파 청교도들은 추수감사절을 크리스마스를 대신하여 지키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미국에서의 최초의 추수감사절은 1621년 가을 “플리머드(Plymouth)” 정착지에서 미국 이주자들/이민자들에 의해서 지켜졌다. 이들과 인디언 손님들은 그 동안 지은 농사와 야생에서 얻은 것으로 음식을 차려놓고 일주일 간 추수감사절축제로 지켰던 것이다. 본래, 아메리카 신대륙 “프리머드(Plymouth)" 해변에 찬송이 울려 퍼진 것은 약1년 전 1620년 12월 26일 그 해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었는데, 지금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온 146명의 청교도들이 감사의 찬양을 부른 것이다. 그것은 180톤의 작은 배로 117일 동안이나 항해를 하여 아메리카 신대륙에 도착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항해 중에 죽은 사람과 태어난 아기도 있었던 것이다.
17세기 말 추수감사절은 “코네티컷 주”와 “매사츄세츠 주”에서 연례적인 성일로 되어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이 때의 추수감사절은 꼭 종교적인 절기만은 아니었다. 영국의 “울타이드(Yuletide)절기”와 같은 것이었다. 목요일이 강연일로 매우 인기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었다.
한 편, 1840년대에 “Goday's Lady's Book"의 편저자이었든 ”요세파헤일“여사는 11월 마지막 목요일로 지킬 것에 대한 캠페인을 벌렸으며, 1863년 9월 28일 대통령 ”링컨“에게 ”미 전역 축하일로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내 4일 후에 “링컨”은 “추수감사일을 미국 전역의 연례적인 절기로 공포”하였다. 그 후 1941년 미국 의회는 “11월 네 번째 목요일“을 추수 감사절로 정하고 이날을 휴일로 공포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은 “우리가 지나온 일들을 돌아보며 감사를 실천하는 절기”로 삼는 것이라 하겠다. “우리가 각각의 형편에서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는 또 다른 감사의 조건을 불러올 것”이기 때문이다.
담임목사 강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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